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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한국당 대표 사퇴 "나라가 통째로 넘어갔다"
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6·13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을 내려놨다.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사퇴 이후 보수 야권 당 지도부의 두 번째 사퇴다. 홍 대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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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선인 인터뷰]보수 텃밭 제천·단양도 민주당 이후삼 돌풍
더불어민주당 이후삼 후보. [사진 이후삼 후보 선거사무실]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충북 제천·단양 국회의원 재·보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후삼(49) 후보가 당선됐다. 이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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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사상 최대 압승
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당직자들이 13일 여의도 의원회관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환호하고 있다. [오종택 기자] 한국 정치에서 보수가 완벽히 몰락하고 진보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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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당선인]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, "4차산업 수도로 만들겠다"
대전시장에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당선됐다. 허 당선인은 최종 개표 결과 56.4%의 득표율을 기록했다. 허 당선인은 역대 대전시장 선거에서 최초로 당선된 여당 후보라는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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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빼꼼 지방선거]⑩ 충북은 선거의 나침반이다
━ 빼꼼(Back-Home) 리포트 #10. 조용한 충북, 시그널은 진중하다 민심의 ‘나침반’이라 불리던 충북은 조용하다. 적어도 이번 선거에선 그렇다. 이번 선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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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진국 칼럼] 내 한 표는 누가 가져갔을까
김진국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967년 6월 8일. 제7대 국회의원 선거날. 서울 필동에 사는 이은필·허원규씨 부부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. 동원동 제1 투표소로 갔더니 누가 이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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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포커스] 샤이 보수, 판세 못 바꿔 vs 영남서 영향
━ 지방선거 D-4 선거 막바지엔 ‘숨은 표’ 논쟁이 벌어지곤 한다. 여론조사와 표심(標心)이 다를 수 있는지에 대한 탐색이다. 6·13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. 특히 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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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8.8%…16년 총선보다 높아
제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길게 선 모습. [연합뉴스] 북·미 정상회담(12일), 러시아 월드컵(14일 개막) 등 대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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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빼꼼 지방선거]⑧ 광주에는 2번과 4번이 없다
━ 빼꼼(Back-Home) 리포트 #8. 광주 시장 선거 벽보엔 한국당과 민주평화당이 없다 광주는 현 여권의 ‘총본산’이다. 김대중(DJ) 전 대통령 이래 ‘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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콕스 돌풍…뉴섬과 캘리포니아 주지사 본선 격돌
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존 콕스 후보가 이변을 일으키며 개빈 뉴섬 부지사와 양자구도를 형성했다. 5일 오후 10시30분 현재 뉴섬 부지사와 콕스 후보는 각각 득표율 34.3%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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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 포커스] 박정희 고향 구미는 지금 "박정희 꼬리표 떼야" vs "결국 보수"
경북 구미시 상모동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입구.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촉구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. 백경서 기자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이자 보수의 성지로 불리는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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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6·13 포커스]홍성에서 '충청권 최초 여성군수' 나올까
지난 5일 충남 홍성군 홍성읍 오관사거리. 상설시장이 인접해 오가는 사람과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. 이런 이유로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선거캠프도 오관사거리를 중심으로 빼곡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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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검 조여올수록 김정은에 매달리는 트럼프
지난 4일 북한 원산갈마 해안관광지구에서 내년 태양절(4월 15일)까지 공사 완공을 위한 군민궐기대회가 열렸다.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달 26일 현장을 시찰하며 ’내년까지 완공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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뮬러 특검의 칼 다가올수록 트럼프는 북핵 크게 외쳤다
로버트 뮬러 미 특별검사,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,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[중앙포토] “많은 법학자가 밝혔듯이 나는 자신을 사면할 ‘절대 권한’을 갖고 있다. 내가 잘못한 게 없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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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, '영혼 흔들린다'던 안철수에 "높이 산다"고 말한 이유는
지방선거 지원 유세 포기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서민경제 2배 만들기 대책회의에 참석했다. 오종택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안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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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국민의당 싹쓸이한 게 엊그제 … 민주당 정신차리라 하시오”
━ 6·13 풍향계 │ 광주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이용섭 후보가 지난 주말 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. 자유한국당과 민주평화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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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 속으로] 오늘의 논점 - 문재인 정부 출범 1년
━ 중앙일보 문재인 정부 1주년, 이젠 협치와 통합에 매진해야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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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준표 “전국이 여론조사 수치왜곡”…동영상 공유하며 연일 공세
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당 후보들에 불리하게 나온 방송사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여론조작이라고 주장하는 동영상을 공유했다. [사진 중앙포토, 홍준표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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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착마크] 이인제 "영호남 아들이었으면 벌써 대통령 됐을 것"
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지사 후보는 ‘최다 출마기록 보유자’다. 대선 2번, 총선 7번, 지방선거 2번 등 공직선거 출마만 이번이 11번째로 국내 정치인 중 1위다. 대선 경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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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착마크] 민주당 양승조 "안희정 빠진 충청대망론 주인공은 나"
충남은 올해 초만 해도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차기 주자였던 안희정 전 지사의 대망론으로 들썩였다. 사상 첫 충청권 대통령을 배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었다. 하지만 안 전 지사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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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당 ‘최저임금 딜레마’…자영업자 달래려다 지지층 반발에 내분까지
지난달 30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를 방문했다가 1시간 동안 옴짝달싹 못하는 수난을 당했다. 이틀 전인 지난달 28일 여야가 국회 본회의에서 정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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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개편 ‘공론화’ 다시 도마 위…비전문가 400명이 결정하는 방식 여전히 논란
국가교육회의 대입제도개편특별위원회(대입특위)가 31일 시민들이 논의할 대입개편의 쟁점을 공개하자, 공론화에 대한 관심이 다시 쏠리고 있다. 이해관계가 첨예하고, 국가 교육의 미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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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빼꼼 지방선거]③ 부산이 뒤집힌다?
━ 빼꼼(Back-Home) 리포트 #3. 부산…또 붙은 두 사람, 공수(攻守)가 모호하다 부산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다. 2002년 광주 경선에서 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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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논설위원이 간다] 김문수·안철수 후보 단일화, 가능성 있을까 없을까
━ 강찬호의 정치 속으로 지방선거 하이라이트 서울시장 선거판 지난 22일 조계사 법요식에 참석한 안철수 후보(왼쪽)와 김문수 후보가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. 단일화